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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1-12-27 22:16:05)
이광재
청계천을 걸으며
짙푸른 길가 사람들 모습들

냇가엔 고기 떼 들 수를 놓는 낮이면

어느새 가을속에 빠져든다.'



생동감 넘쳐나는 청계천은 사랑의길

연인들 손에 손잡고 걸어가며 속삭인다.

흐르는 물줄기들 뿜어대는 분수대엔

어느새 어린아이 소리치며 함박웃음 짓는다.



따가운 햇볕들이 춤추는 냇가에는

물흐름 들 돌멩이 주어잡고 던진다.



통통통 시선들이 물가로 향하고 나면

원을 그리며 멀리 멀리 퍼져가는 선율

와 멋지다 하며 감탄하는 사람들의 표정



가끔 세상 사람들이 싫어지면 온다.

돌을 주어서 멀리 멀리 던져 보내고

번져 갈수록 가슴속에서 상처가됐던

아픔들을 씻어낸다.

영원히 가슴속에서 지워낸다.

2008.09.14


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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