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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1-12-28 01:27:25)
이광재
얼마남지 않는 12월
얼마남지 않는 /이광재



세월이 이렇게 빨리 갔는가

어느새 12월



가을 단풍이 물들어 수를 놓았던 날

겨울을 달리고 있었다.



차가운 대지에는 추위를 떨고 있는

나무들이 옷을 갈아 압고



12월이 지나면 또 나이를 먹는구나

하는 생각이 서글픔이 밀려온다.



올엔 내겐 힘든 날들

이젠 웃으면서 지내리라.



이해가 가면 나도

새날을 맞이하면서

힘차제 전진하리라.



2011.12.06


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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